2007년 12월 30일 ~ 2008년 1월 13일 독일 여행 중 먹은 음식들.
로텐부르크에서 먹은 빵? 도너츠? 던x도너츠와 비슷하게 생겼고 맛도 비슷한것 같다. 이름이 그라펠이라고 한것 같다. 빵집에서 사람들이 커피와 함께 많이 먹고 있길래 충독적으로 구입!
위에 빵과 같이 먹은 카푸치노!
뮌헨 시내 돌아다니나 먹은 샌드위치+_+
보이면 무조건 사먹어야 하는 소세지 + 빵 ~
비텐발트에서 먹은 비텐발트 맥주(?). 제일 인기있는 맥주 추천 받아 먹은 맥주. 맛있었다! :D
위에 맥주와 마찬가지로 바이에른 전통 음식 하나 추천받아 먹은 음식. 슈바인테브라텐. 구운(?)돼지고기와 양배추 절인 것 + 감자(일면 감자떡). 가르미슈 갔다 오느냐 점심을 먹지 못해서인지 정말 맛있게 먹었고 입맛에도 잘 맞았다!!
맥주와 슈바인덴브라텐을 먹은 비텐발트에 있는 비스트로. 영어 메뉴가 없었지만, 다행이 점원 아주머니께서 영어를 하실줄 아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호프로이하우스에서 먹은 호프로이 오리지널 맥주 1L. 다양한 맥주를 먹고 싶었지만, 오리지널의 경우는 기본이 1L라 가격의 부담과 한잔 마시니 너무 배불렀다. 너무 시끄럽고 노골적으로 팁을 요구해서 그다지 좋은 인상은 없다.
호프로이하우스에서 먹은 슈니첼.
독일 박물관을 구경하고 뮌헨 올림픽타워 가기전에 잠깐 들려서 먹은 빵+커피가게.
그곳에서 먹은 케익. 독일여행하면서 먹은 케익중 제일 맛있었다. 종업원이 강력 추천하여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가격은 좀 비쌌다. 2.85정도?
뢰벤브로이 하우스에서 먹은 맥주. 시내(번화가)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호프로이하우스와 비교해 보면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없고 친절했던 곳. 그곳에서 먹은 오리지널 맥주. 제가 갔었을 때 아직까지는 영어메뉴판이 없고 몇일 후 준비해 놓을 것이라면서 종업원이 옆에서 친절하게 하나하나씩 설명해주었습니다. 한국에서 병맥주로 마시던 뢰벤브로이를 생각하면 실수! :D 맛있어서 단숨에 벌컥 벌컥!
뢰벤브로이하우스에서 먹은 바이스비어. 효모맛이 독특!!!
뢰벤브로이 하우스에서 먹은 소세지 요리. 뮌헨에서 유명하다는 흰 소세지(바이스브로스트)를 주문할려고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서 주문이 안되다고 하여 차선책으로 먹은 소세지. 메뉴에 독일어로 흰 소세지는 10시 전에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써있던것 같았는데, 오전 10시까지 였나보다.. 오후 10시인줄 알았는데..@_@; 어쨋든 맛있게 먹고 옆 테이블에 친절한 독일아저씨가 사진도 찍어주시고 차분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