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물렀던 로텐부르크 B&B 펜션 덴입니다.
아마 카린할머니집(?)과 함께 한국 분들이 많이 가시는 B&B인것 같습니다 :D
중앙역에서 매우 가깝고 시설도 깨끗하고 주인 할머니도 친절하십니다.
제가 갔을 때는 손님이 저 혼자라서 건물 전체 혼자 다 쓰고, 주인 할머니와 이런 저런 이야기와 독일 여행 정보 얻고 편안하게 묵고 왔습니다.
위치는 중앙역에서 나오셔서 왼편으로 조금 걸어가시다가 찻길 건너신후 다시 왼편으로(가시던 방향으로) 계속 가시다 보면 펜션덴이라 적힌 표지판 보실 수 있고 그 표지판 따라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하룻밤에 25유로 지불하였는데, 아마 2008년 되면서 가격을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가이드북을 보시면서 그 가이드북에 펜션 덴이 없다면서, 가이드북 회사에 연락해서 펜션 덴이 나오게 해달라게 하시면서 명함을 주셨는데, 그 뒤에 가격을 손수 적어 주셨습니다.
1인 28유로
2인 45유로
2인 50유로(샤워시설이 함께 있는 방)
이렇게 적어 주셨습니다. 모두 아침식사 포함입니다.
한국 가이드북에는 실렸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보니 JxST GO 독일판에 나와있더군요 :D
침대입니다.
방에 같이있는 간단한 세면시설? 물도 저곳에서 받아 마시면 됩니다.
B&B의 하이라이트!인 아침입니다! 빵과 그리고 같이 먹을 햄과 잼, 버터 커피 계란이 나왔습니다. 저 빵이 독일사람들이 자주 먹는 빵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_-a
주인할머니께서 주신 명함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영어 잘하시니 전화로도 예약가능합니다 :D
